[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지난 9월30일 IGC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Alliance for Asia-Pacific Learning Cities) 창립총회에서 초대 공동의장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이 추대됐다고 전했다.아시아-태평양 14개국 65개 APLC 회원 도시들은 아시아-태평양 권역의 학습도시 간 연대를 강화하고 상호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APLC 창립총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고 BBC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미션과 역할을 논의했다.APLC 초대 의장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2월1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곽 시장은 오색시장을 곳곳을 살피고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피해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오산 오색시장은 일평균 2만 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오산시 대표 문화관광형 시장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을 비롯한 시민들의 발길이 줄고 있다고 시장 상인들은 전했다.상인들과 간담회에서 곽상욱 시장은 “위축된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정부와 오산시, 유관기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2020년도 제1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확대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주민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42개의 지방정부 회원으로 결성된 지방정부협의회이다.이날 총회는 20개 회원 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 주요 사업으로는 자치분권대학 및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운영, 자치분권박람회 개최 등이 있으며, 올 해는 회원정부 증대 및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이번
지난 2010년 민선5기 시장을 시작으로 역동하는 오산시를 조성한 6기, 그리고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7기 시장이 되기까지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눈부신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오산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 최초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기에 이른다. 이처럼 오산시는 전국 최고의 보육과 교육도시라는 움트고 자라나는 동안 전국에 교육도시의 모범이라는 씨앗을 다시금 뿌리게 됐다.또한 지난달 30일 오산시는 문화관광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